주식 초보, 주식 그래프 용어, 이평선(이동평균선)
이평선은 기간에 따라 종류가 나뉘는데, 5일/20일/60일/90일/120일/240일 등으로 나뉜다. 이것 말고도 hts에서는 사용자 지정으로 조정해서 쓰는 것도 가능하더군요.(선색도 변경 가능) 여기서는 대표적으로 5일/20일/60일/120일을 보겠습니다. 고수분들은 좀 더 세분화하거나 더 크고 다양하게 나눌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평선의 종류
종류 | 기간 | 구분 |
5일선 | 5일(실질적 1주일) | 단기추세 파악 / 단타 시 활용 |
20일선 | 20일(실질적 1달) | 단기추세를 파악 / 가장 많이 활용 되는 편 |
60일선 | 60일(실질적 3달/분기) | 중기추세를 파악 / 수급선이라고도 불림 |
120일선 | 120일(실질적 6달/반기) | 중장기추세를 파악 / 경기선이라고도 불림 |
1. 5일선(단기) - 투자 심리
5일 간의 주가 평균치를 나타내는 선
단기추세를 가장 예민하게 파악 할 수 있는 이동평균선으로 단타꾼들이 주로 애용하며, 등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선
2. 20일선(단기) - 시중금리 / 생명선
20일 간의 주가 평균치를 나타내는 선
5일선보단 길지만 얘도 단기추세를 볼 때 사용하는 편이다.
상승추세라면 지지선 역할을, 하락추세라면 저항선 역할을 한다. 보통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이평선이라 알려져 있음.
3. 60일선(중기) - 시장 수급 상황
60일 간의 주가 평균치를 나타내는 선
이때부터는 단기가 아닌 중기 이평선이라 불리게 됨
수요/공급을 파악하기 좋아 수급선이라고도 하며 보통 주가가 60일선을 돌파하면 상승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함.
(항상 말하지만 주식에 절대란 없기에 그럴 확률이 높다는 뜻으로 받아 들이자)
4. 120일선(중장기) - 경기
120일 간의 주가 평균치를 나타내는 선
기업의 반기사이클과 함께하기에 전반적인 경기상황을 파악하기 좋아 경기선이라고도 불리며 중장기적인 주가 추세를 판단 할 때 참고
120일선 위인지, 아래인지에 따라 해당 업종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 할 수 있어 중장기투자자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이평선임
캔들과 이평선의 관계
5일선에서 변곡점
위 그래프는 캔들에서 보았던 상승을 위한 준비를 하는 변곡점, 즉 도지가 음봉이 계속 뜨다가 위의 파란색 동그라미에서 도지가 한번 나오고 그 다음에 음봉이지만 아래에 긴 실선으로 나옴 음봉이 보이면 그때가 5일선이 위를 향하는 신호라고 합니다.
위 그래프는 반대로 매도해야할 시점이니 캔들 상태도 반대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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