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인데 따상 직행"이라는 말이 있었다.
"따상"이 뭐야?
따논 당상?
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아니었다.
주식시장에서 만들어진 "주식 신조어" 였어
주식회사는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여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 상장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 상장 절차를 거치기 위해 먼저 '공모(공개모집)'를 해야한다.
이 과정에서 결정되는 주식의 가격을 일반적으로 공모가라고 한다.
공모가로 주식거래가 시작되면, 상장 회사의 인기 정도에 따라 매수
호가가 상승된다.
호가는 최대 200%까지 상승하여 거래가 시작되며 따블(double) 거래가
시작되며 상한가를 가는 것을 "따상"이라고 한다.
따상은 2013년에서 2014년경 전체 주식시장이 공모주 청약이 인기를
끌면서 투자자들이 염원을 담아 외쳤던 말이라고 한다.
흑우?
흑우는 투자를 했을때 손해본걸 말한다.
오를 줄 알고 샀다가 손해만 보고 팔아버리게 되는 경우
왜 흑우?
따상은 double 발음을 흑우는 자꾸 발음 하면 호구랑 비슷해서...
"호구"를 말하는 거란다.
좋게 들리지는 않지만 그런 신조어도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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